교환학생 프로그램

둘째 날 아침, 학생들은 토론토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캐나다의 대학 생활이 어떨지 상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토론토 대학교 서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 3명이 토론토에서의 대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생들은 어떻게 캐나다에서의 대학 생활에 대해 얘기하며, 브랭섬홀 아시아에서의 준비가 어떻게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었는지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또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캠프의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토론을 통해 본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이 알곤퀸 주립공원에 있는 캠프 애로우혼을 방문할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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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홀 아시아 9학년 학생들은 워털루 대학교를 방문하여 수학 및 컴퓨팅 센터 (Mathematics and Computing Center)에서 수학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워털루 대학 수학 경시대회와 유사한 수학 과제가 주어졌습니다.본 수학 경시에는 매년 우리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Judith Koeller 교수는 학생들에게 실제 생활에서 수학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하는지에 대해 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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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퀸 주립공원에 있는 캠프 애로우혼은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완벽한 환경입니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카누, 팀빌딩, 하이 로프 (High Ropes), 캠프파이어, 아침 수영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중에 카누를 타고 텐트로 가는 액티비티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학생들은 캠프에 집중하고, 자신감과 개인 강점을 찾는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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