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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Boarding Student Achieves High Honors Globally

 International Boarding Student Achieves High Honors Globally

Chiedza-Matipa Banga, Grade 12 student
Edited By: Stephanie Boedecker, boarding faculty

 

Chiedza-Matipa Banga 학생은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수학한 지 3년째 되었으며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여름 방학 동안 다른 학생들이 과외 활동을 위해 제주 이외에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Chiedza 학생은 학업 성취를 위해 제주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학년을 보내면서 미술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지난 여름 기간 동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두 가지 의미있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국경 없는 친구들(BWB)의 참가자로서, Chiedza 학생은 전 세계 참가자들과 협업을 통해 인종과 문화적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으며 5주를 보냈습니다. 올해의 테마인 Be the Change: Creating a Kinder World 관련하여 친절함을 이해하고 친절함과 자신, 타인, 환경, 정신 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 작업에는 리더십, 연구, 커뮤니케이션 및 시간 관리 기술이 필요했는데, 이 기술들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일상 생활에서 강조되고 훈련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Chiedza 학생과 소속팀은 비디오 제출로 최우수 프레젠테이션 상을 받았고, BWB의 패널들은 Chiedza 학생의 글에 감명을 받아 작품을 BWB 웹사이트에 게재해도 되는지 묻기도 하였습니다. 치에자는 10대에 의한, 10대를 위한 친절함에 대한 책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BWB와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hiedza 학생은 이틀간의 온라인 토론회인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의 모의유엔에도 참가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Chiedza 학생에게 성별과 성적 지향에 기반한 차별에 대한 조치를 위한 결의안을 작성하기 위해 타학교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Chiedza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며 한양대학교 SIS학장으로부터 직접 상장을 받기 위해 서울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학생들이 교실 너머에서 그들의 기술과 능력을 적용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항상 즐거워합니다. Chiedza 학생이 브랭섬홀 아시아를 졸업하고 향후 여정에서 보다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기숙사생으로서 그녀의 변화된 사고방식을 통해 그녀의 글에서 표현되었듯이, 이 학생이 학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Chiedza 학생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세계 시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