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워크샵: 자존감 & 사회적 정서 학습

 

Reanna Nelson
Teacher Don & Social Emotional Counselor

국제 여성의 달 동안 기숙사 학생들은 자존감 구축에 중점을 둔 주간 워크샵 시리즈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교사들이 주도한 워크샵에서는 상호작용 활동과 토론을 통해 자존감이라는 주제를 탐구했습니다. 탐구된 주제 중 일부는 소셜 미디어, 건강한 우정, 건강한 관계 및 성별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괴롭힘, 학업 성취도 및 자가 인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기숙사 생활의 웰빙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입니다.

첫 번째 자존감 워크샵인 “자존감과 소셜미디어"에서 학생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제시하는 이미지 유형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분석하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플랫폼의 이미지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본 토론 후에 학생들은 앞으로 소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을 개발했습니다. 다른 주간 워크샵에는 짧은 비디오 클립 보기, 토론 및 파트너 역할극과 같은 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57명의 기숙 학생들이 최소한 한 번은 자존감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참석한 학생의 90% 이상이 워크샵 참석 후 자존감을 정의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자존감은 웰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스킬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감성 학습을 포함하는 워크샵은 올 학년도 말까지 계속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