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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에서 균형잡힌 학습자 되기

국제 사회에서 균형잡힌 학습자 되기

주니어 스쿨에서는 학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와 국제 문화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먼저, 모국어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브랭섬홀 아시아의 한국어 교사들은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학습하고, 풍부한 한국문화를 향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수업에서는 생활습관을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범절과 겸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사들 역시 학생들을 존중하고 있음을 표시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높임표현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른으로부터 존중받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이러한 경험들은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브랭섬홀 아시아의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가집니다. 추석, 설날, 한글날, 현충일과 같은 한국의 국경일에는 각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문화적, 전통적으로 중요한 행사마다 어떠한 방식으로 기념할 수 있는지 춤, 노래, 문학작품 등으로 학습하게 되고, 이는 학생들이 국제 사회에서 균형잡힌 한국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한 훌륭한 바탕이 됩니다.

 

Gracie Suk
Junior School Korean Language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