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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코로나 in 제주’ 어플리케이션

안전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코로나 in 제주’ 어플리케이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로  ‘탐나는 소프트웨어 코딩대회’에서 상을 수여받은 Yerin Kang(G10) 학생 - ‘코로나 in 제주’ 어플리케이션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대학교 융합교육센터에서 개최한 탐나는 코딩 대회 주제는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빅데이터 활용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창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창작한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는 ’코로나 in 제주’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은 이미 많이 존재하지만, 제가 개발한 ‘코로나 in 제주’는 기존에 존재하던 어플리케이션와 다르게 제주도를 중점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기능에서도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대부분 앱들이 전국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다면 ‘코로나 in 제주’는 제주 거주민들에게 맞춰진 정보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대회에서 저는 어플리케이션 소개, 제주 지역 사회의 문제점, 7가지의 기능, 차별성 및 독창성, 실현 가능한 가공 방법, 기존에 존재하는 앱과의 차별성 및 결론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중 ‘코로나 in 제주’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제주 내 읍면동 별 코로나 위험성 표시 및 알림 기능, 마스크 리마인더 기능, 방문 장소 위생 상태 여부 확인 및 리뷰 기능, 실시간 위치 기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제주 거주민이 코로나 방역 지침을 더욱 준수하면서 안전한 외출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Yerin Kang (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