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본 하우스

셔본 하우스에는 고11,12학년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 중 마지막 2년동안 점차적으로 학생들을 성인대우를 받습니다. 개별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생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2학년의 경우 셔본 하우스에서 4년차 생활에 접어들며 진정한 제2의 집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 11학년이 기숙사에 들어왔으며 선배들이 즐겼던 기숙사 생활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넓은 생활공간으로 개별 화장실이 있는 넓은 침실은 학생들의 개인적인 생활공간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며 공부하기 편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임교사는 학생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개별 학습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셔본 하우스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선물은 단순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주 내내 오랜 시간 공부와 과제, 시험을 치른 후 매주 토요일 마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함께 아침식사를 합니다. 잠옷과 같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껏 웃으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학생들이 외부 관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 하도록 도와 자신감 있고 열정적이며 권한이 강화된 여성양성으로 명성이 높은 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